날이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독감주사를 맞았지만 감기에는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직장에서 감기걸린 동료 몇명이 기침을 하는데 결국은 저도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환절기엔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면서 주변에 감기걸린 동료가 있다면, 마스크를 건네주는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로또 881회차에는 총 8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최근동향은 4주 연속 한 자리수 1등 당첨자가 나오고 있어, 어느정도 높은 상태의 1등 당첨금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881회 동행복권 로또6/45 추첨이 있었습니다. 당첨번호는 4번, 18번, 20번, 26번, 27번, 32번에 보너스 9번이었습니다. 특이점은 종전 880회와 거의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는 것인데, 0번대 1개, 10번대 2개, 20번대 2개가 2주연속 등장 했습니다. 880회때의 7번, 17번, 19번, 23번, 24번 패턴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4주연속 한자리수 1등 당첨자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 881회때 1등에 당첨된 8명은 개인당 25억원의 당첨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금을 제외해도 16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2등 당첨자는 지난회 52명에 비해 15명이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1인당 돌아가는 당첨금액은 1천 3백만원이 줄은 약 5천만원 (세전)씩을 받게 되었습니다.

1등은 자동 6명, 수동 1명, 반자동 1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등 배출점은 서울과 부산, 경북지역에서 다수 배출 되었는데 서울 도봉구 "헬로마트", 서울 마포구 "그랜드마트앞가판점", 서울 은평구 "월드24시", 경기 화성시 "해뜰날수퍼", 충남 논산시 "왕대박복권", 부산 북구 "노다지복권방", 경북 구미시 "로또복권", 경북 문경시 "왕대박복권방" 모두 축하드립니다.

로또 882회 당첨예상분석은 최근 20회의 당첨번호를 기준으로 분석해 봤습니다. 862회부터 881회까지 지난 20회의 로또 당첨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20회동안 1번에서 45번볼 중 단 한번도 선택되지 않은 번호는 8번입니다.

그리고 한 번씩만 선택된 번호는 9번과 11번, 29번, 31번, 36번, 38번 그리고 41번 입니다.

최근 20회차 동안 총 2회씩 선택된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3회, 4회, 5회씩 출현한 번호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중, 0회와 1회 선택된 번호들은 제외수로 두고 예상번호를 공략해보는게 보다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로또 882회 당첨예상번호를 공략하는 또 다음 기준으로는, 최근 20회동안의 당첨번호 6개의 홀수/짝수 조합입니다. 홀수짝수를 비교한 아래의 자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짝수번호만 선택된 경우는 871회 단 한번이며, 그 외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홀수2 /짝수4 그리고 홀수4 / 짝수2의 조합이 각각 6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홀수3 / 짝수3이 4회 등장했습니다.  

최근 추세를 볼 때 882회때는 3/3이나 4/2의 비율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또는 수동보다는 자동당첨 확률이 높으나 아직도 분석을 토대로 수동으로 구매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분석에는 정답이 없지만 다양한 분석기법을 응용해가면 조금은 당첨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82회 로또당첨 결과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입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