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 사는 골든타임

On a trip|2019. 2. 11. 23:48

 

올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의 수가

 

대략 3천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그렇다면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항공권싸게사는골든타임1

 

 

글로벌 여행 검색엔진인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3년간 한국인 여행객의 해외항공권

 

요금을 분석해 2019 항공권 싸게사는 

 

골든타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항공권싸게사는골든타임2

 

 

해외티켓: 16주전 가장 저렴!

 

 

보고서에 따르면 항공권 구매 시, 16주전에

 

예약하면 같은조건의 항공권이라 해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평균 12% 요금이 저렴했다.

 

 





제주티켓: 11주전 가장 저렴!

 

 

제주도의 경우, 출발 11주전 예약하면

 

평균 9% 저렴한 요금에 예약할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항공권싸게사는골든타임3

<출저: 스카이스캐너>

 

 

항공권이 비싸지는 시점: 출국 8주전 

 

 

한편, 항공권이 비싸지는 평균시점은 출국

 

8주전부터로, 연평균보다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항공권싸게사는골든타임4

<출저: 스카이스캐너>

 

 

 

항공권요금 저렴한 달: 11월, 6월, 3월

 

해외 항공권 요금이 가장 저렴한 달은

 

11월로 조사되었으며 연평균 항공요금

 

보다 17% 가량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6월과 3월이 뒤를 이었다.

 

 

 





 항공권요금 가장 비싼 달: 9월 

 

해외 항공권 요금이 가장비싼 시기는

 

추석연휴가 끼는 9월로 여름성수기인

 

7월(+6%), 8월(+5%) 보다 높은 평균

 

10% 가량 항공권 요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권 싸게 사는 골든타임을 통해

 

즐거운 여행계획을 수립하길 바라면서

 

Onatrip!

 

 

 

 

2018/12/14 - [소소한 tip] - 제주도항공권 최저가 (땡처리) 구매하는 꿀팁

 

 

댓글()